페라리중 가장 싼 차는?

 

 

 

1. 페라리 ( Ferrari ) 

엔초페라리

창업자 : 엔초페라리 

1898년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태어나 어렸을때 레이싱에 매료되어 드라이버가 되기를 결심합니다. 성인이 되었을때는 밀라노의 테스트 드라이버로 취직하여 22살에는 알파 로메오 소속의 레이서가 되고, 31살 스쿠데리아 페라리라는 독자적인 레이싱팀을 만들어 활동합니다. 페라리 로고에도 SF가 스쿠데리아 페라리를 의미합니다. 이후 알파 로메오와의 불화로 직접 자동차를 생산하기로 하여, 2차대전이후 1947년 페라리사를 창립하여 1949년 최초의 양산차량 166 inter 모델을 출시합니다. 이때 166inter모델은 110마력에 최고속력170km라는 속도를 내는 당시 최고성능의 차량을 생산하게됩니다. 페라이의 뛰어난 성능과 인기로 1969년 공급에 비해 너무 높은 수요로 지분50% 를 피아트사에 넘기고 피아트산하에서 페라리를 생산하게 됩니다. 이후 2015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하여 2016년에는 독립브랜드가 되었지만 아직도 페라리의 최대주주는 피아트의 모그룹 엑소르라고 합니다.

 

 

2. 가장 저렴한 페라리

◆ 페라리 포르토피노

페라리 포르토피노(Ferrari Portofino)는 스포티함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지닌 새로운 8기통 컨버터블 GT 스포츠카입니다. 이탈리아 최고의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도시 포르토피노(Portofino)의 이름이 붙여질 만큼, 품격과 스포티함 그리고 절제된 고급스러움이 아름다운 항구 도시이자 인기 여행지인 포르토피노와 닮았습니다. 페라리 포르토피노의 런칭 컬러 역시 이 아름다운 항구도시를 본떠 로쏘 포르토피노(Rosso Portofino)라고 이름 지어졌습니다.

기본가격은 2억9900만원 3.9리터 8기통 트윈터보 엔진 591마력 제로백 3.5초 입니다.

페라리 포트토피노 

최대 출력 600마력, 100km/h 도달 시간 3.5초로 페라리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인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접이식 하드톱, 넓은 트렁크 공간과 여유 있는 운전석, 2+시트 배치 등의 특징을 지녀 가까운 여행에 안성맞춤입니다.

 

탑재된 엔진은 2016, 2017 올해의 엔진상 수상에 빛나는 페라리의 8기통 터보 엔진으로, 새로운 부품과 엔진 조정 소프트웨어(engine management software)의 정확한 측정을 통해 캘리포니아T보다 이전보다 40 마력 더 강한 출력을 자랑합니다. 페라리 특유의 8기통 사운드트랙 역시 더욱 향상되었는데 이는 특히 오픈톱 주행에서 돋보입니다.

 

 

 

◆ 페라리 F8 Tributo

페라리 F8 트리뷰토

페라리 F8 트리뷰토는 미드리어 엔진의 최상급 2인승 베를리네타 모델로, 독보적인 페라리 8기통 엔진에 대한 오마주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F8 트리뷰토는 모든 운전자에게 세계 최고의 8기통 엔진의 짜릿한 성능과 다이내믹한 주행감,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등 성능과 주행감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합니다.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성능을 지닌 F8 트리뷰토에 탑재된 엔진은 페라리 라인업 상 가장 강력한 8기통 엔진입니다.

F8 트리뷰토에 탑재된 엔진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올해의 엔진 상(Engine of the Year award) 대상을 수여한 바 있으며, 특히 2018년에는 지난 20년간 엔진 상을 수상한 모든 엔진 가운데 최고의 엔진으로 선정된 페라리 8기통 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720마력의 파워에도 터보랙 현상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페라리만의 독특하고 경쾌한 사운드트랙이 특징입니다. 또한 F1 기술을 토대로 개발된 최첨단 공기역학 솔루션이 적용되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Ferrari Styling Centre)에서 디자인된 페라리 F8 트리뷰토는 공기역학 성능 부분에서 스포티함과 기능성을 모두 겸비한 모델입니다.

 

3억5천200만원 부터 3.9리터 8기통 트윈터보 장착, 최고출력 720마력 제로백은 2.9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