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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Car

람보르기니중에 가장 싼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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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치오 람보르기니는 1916년 이탈리아 포도농사를 짓는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렸을때부터 다양한 농기구에 관심을 보였고 그래서 기계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성인이 된후 자동차 정비공이 되어 1년간 일하다가 트렉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시기적으로 농촌의 기계화와 맞물려 농기계로 큰 돈을 벌어들인 람보르기니는  고급차를 타고 다녔는데 그때 타고 다니던 차가 페라리250GT였습니다.

페라리 250GT

페라리 250GT는 일반인이 타기에 잔고장이 많아 불편했다고 합니다. 불편사항을 엔초페라리에게 직접 전하였는데 엔초페라리는 어울리는 차를 타라고 페르치오 람보르기니를 무시했다고 합니다. 화가난 람보르기니는 직접 자동차 회사를 만들어 이에대한 복수를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의 유명한 일화입니다. 이런일이 있기에 우리들은 이 멋진 차를 볼수 있는것이지요.


 

350GTV 와 최초 양산차량 350GT ,400GT

람보르기니가 최초로 만든 350GTV는 양산되지 못한 비운의 차. 이 후속 모델인 350GT와 400GT는 그 당시 좋은 판매기록인 각각 130대와 250대 이상의 판매를 했다고 합니다.

 

전설의 명차 미우라 와 쿤타치

이후 페르치오 람보르기니는 초기350GT를 시작하여 미우라, 쿤타치또한 양산하게 됩니다. 1966년 람보르기니 미우라(Lamborghini Miura)는  2시트, 미드십 12기통 엔진의 고성능 스포츠카로 공공도로에서 탈 수 있는 자동차 중에서 최초로 엔진을 중앙에 배치한 자동차였습니다. 12기통엔진의 미우라는 투우목장의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로고의 성난황소를 통해 알수 있듯이 람보르기니의 대부분의 차량이름은 황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미우라는 한화 30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이름부터가 상당히 도발적인 Countach의 어원인 쿤타크(Cuntacc 또는 Contacc)는 피에몬테 방언으로 "전염병'이란 뜻이며 속어로는 "젠장!", "썅!"정도의 뜻이라고 합니다. 처음 공개되던 당시 청중에서 감탄사로 터져나온 욕이 그대로 이름으로 차용됐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판매중인 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는 입문형 고급형 SUV로 나눌수 있습니다.

 

우라칸

1. 우라칸 에보

5.2 가솔린         2억9900만원

5.2 가솔린 AWD 3억4500만원

 

제원


 

2. 아벤타도르

쿤타치 - 디아블로 - 무르시엘라고- 아벤타도르 순으로 진화

 

제원

가격 5억7000만원

 


3. 우르스(SUV)

 

3. 우르스(SUV)

제원

가격 : 2억 5600만원


우라칸 갖고 싶습니다. 그나마 SUV인 우라칸이 가장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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