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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당뇨 : 혈당을 낮추는 새로운 방법 " *기름 *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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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레이션 건강 블로그"  그 첫번째 "당뇨"

오늘은 당뇨에 대해 알아봅시다. 슬아도 지금 살짝 당뇨가 와서 걱정이 많습니다. 1시간30분 분량의 "나는 몸신이다"를 다시 보고 간단하게 내용을 정리하고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에 걸렸거나 예방 차원에서 보시는 분들이 좋은 정보가지고 가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당뇨인구 30세이상 인구의 12.4% 무려 400만명 매년 27만명의 신규환자가 늘어나는 상황.
당뇨로 인한 사망율! 미국 24.2%  한국32.3%  일본7.4% 한국은 OECD 5위 라고 합니다.

미국과 일본보다 훨씬더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민수 원장님께서 나와 인슐린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당뇨에 걸렸을때 발생할수 있는 질병

 "인슐린"의 역활 

인슐린의 대표적인 열활은 혈당조절입니다. 혈당을 조절한다는 것은 혈액속의 혈당을 필요로 하는 세포에게 전달해 주는 역활을 하는것 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몸이 에너지를 가지고 활동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혈액이 고혈당인 상태로 끈적해지면 혈관을 망가트리게 되어 심근경색, 협심증, 뇌혈관질환, 손발의 괘사, 당뇨성 망막증, 만성신부전증을 일으키고 남성의 경우 음경혈관을 망가트려 발기부전까지도 일으키게 되고 세포생성주기에 영향을 앞당겨 노화를 촉진시키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인슐린이 제대로된 역활을 하지 못하면 우리 몸의 멀쩡한 곳이 없다는 이야기 인것같습니다.

반면에 우리몸의 정상적인 인슐린은 성장호르몬(장수호르몬) 을 촉진시켜 우리몸을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도록 큰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성장호르몬 높고 인슐린수치가 정상일대 장수한다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과유불급 [過猶不及]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

이번 몸신편을 보면서 인슐린은 과유불급이다 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호르몬인것 같습니다.

 

 

 

공복에 음식물 섭취하면 갑작스런 혈당상승으로 인슐린 과다 분비되고 과다분비한 인슐린을 그역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반복적으로 공복에 음식물 섭취시 인슐린배출에 대한 반응이감소하여 실질적인 체내 인슐린 배출량 감소하게 되어 악순환을 하게 됩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인의 특성상 당뇨에 취약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이 분비되는데  서양에 비해 그 크기가 절반밖에 되지 않고 서구화된 식습관이 원인으로 꼽히며 지속적으로 30~40십대 당뇨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슐린 기능이상 자가진단 3개이상이면 당뇨의심

자가진단표에서 3개이상 체크되면 인슐린을 낭비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인슐린 낭비는 인슐린 저항성을 키워 인슐린이 부족하게 되어 당뇨병으로 진행되게 됩니다.

 

본편의 하일라이트 "콩기름 찬밥으로 혈당을 잡아라"

깜짝놀랄결과

 

 

4인기준 밥을할때 큰수저로 한스푼 넣고 잘 섞어준다. 밥을한뒤 6~12시간 냉장실에 넣어둔다. 먹을때 1분정도 렌지에 돌려서 먹는다. 냉장고 넣어두는 이유는 1~4도사이에 보관시 저항전분이 가장 많이 생겨 4~5시간이 지나야 소화가 된다.  밥을 많이 하지 말고 1~2일 먹을양 만큼만 해서 먹도록 합니다.

 

 

배가 고플때는 고혈당 간식보다 토마토 바나나 견과류 같은 저혈당 지수 음식을 먹도록 하고 바나나55 고구마46 등 호두18 아몬드25  토마토30  혈당지수 50이하를 먹습니다.  또한 간식은 공복감을 없애는 정도만 먹도록 하고 과일을 먹기 위해서는 거꾸로 식사법을 이용하여 식사전에 먹도록 합니다.

의사들이 걸리기  싫은 질병 1위는    "당뇨"

식사중 20분을 사수하라

식사시간을 20분 넘게 하도록 한다. 20분이후에 밥이 남아있도록 식사를 해야 렙틴호르몬에의해 포만감을 느낄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너무 급하게 먹으며 다음번 식사에서 부족했던 만큼 더 먹게 되는 보상심리가 작용한다고 합니다. 렙틴호르몬이 기능을 하는 20분을 사수해야 포만감을 느낄수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후30분 운동의 골든타임을 잡아라. 

식사후30분 이후부터 운동을 해야 합니다. 운동은 인슐린과 함께 혈당을 낮춰주는 역활을 하여 인슐린의 소모를 막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가벼운 산책은30분  빠른걸음은10분 정도의 운동을 추천합니다. 

많은 의사선생님들이 계단오르내리기를 추천합니다. 허벅지 근육이 당을 저장하는 저장고 역할을 하기 때문에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을 최고의 당뇨운동으로 추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벅지 근육은 단일근육으로는 부피가 가장 커서 운동대비 가장 효과적이므로 많은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 힘든 바쁜 현대인들에게 매우 좋은 운동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정상이라고 죽을때까지 정상이라는 법은 없다.  건강히 올래살고 싶으면 인슐린을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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